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999/등장인물 (문단 편집) === 64 ~ 70화 === * 실비아 TV판 64화인 침묵의 성지 편에 등장하는 여자. 반년전 남편이 아이를 살리기 위해 문을 두드리다가 소음죄로 인해 교수형을 당하자[* 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나 정황상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못한 것으로 보이니 아이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인공고막을 떼어버린 뒤 소음죄에 맞서게 된다 . 소음죄로 인해 처형당할 뻔한 철이를 구해주면서 둘과 함께 행동하게 되고 철이가 있는 힘껏 고함을 질러 주민들과 시장, 병사들은 모두 기절시켜 버리면서 뜻을 이루게 되고 떠나는 철이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니콜라이(한국판 이름은 '니콜라스') TV판 65화인 교향시 마녀의 하프 편에 등장하는 소년. 영양실조로 인해 쓰러진 어머니를 살려내기 위해 음식을 도둑질하며 살고 있다. 이후 여왕에게 바칠 공물을 실은 트럭을 쫓아가서 그 공물을 빼내려다가 탐자기에 발각당하여 전자동 에너지 건들의 무차별 총격을 받았고, 누나에게 엄마는 사과를 좋아하니 갖다 달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 니콜라이의 누나 TV판 65화인 교향시 마녀의 하프 편에 등장하는 여성. 니콜라스의 누나로 은하철도 지정 호텔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있다. 니콜라스가 도둑질을 하는것을 안좋게 보고있다. 니콜라스가 엄마를 위해 가장 좋아하는 사과를 훔치려다 숨지자 슬퍼했으며 이후 고도에 있는 여왕의 섬이 사라지자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조용히 지켜보며 철이와 메텔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 메스메랄다 TV판 65화인 '교향시 마녀의 하프' 편에 등장하는 여왕. 안드로메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로 유명하며 외모만큼이나 자존심이 강하다고 한다. 200년전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식량을 저장하는 것을 불법으로 정한뒤 매일 저녁 즈음에 자신이 하프를 연주하면 공물을 바치고 이를 지키지않으면 사형시키는 독재자이다. 사람들은 반발해 어차피 죽는거 반역을 저지르려고 하거나 공물을 훔치는 등 반항을 저지르면 그 즉시 탐지기가 발동된 뒤 전자동화 에너지 건의 무차별 총격에 의해 사살당하는지라 사람들은 전의를 잃고 굶주림에 죽어가더라도 공물을 바쳐야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사실 이미 자연사한 상태였[* 니콜라스의 누나가 여왕이 공물을 바치라는 명령을 내린 건 200년 전부터라고 했는데, 메텔이 '그렇게나 오래? 내가 알기론 여왕은 기계인간이 아니었는데.'라고 말한 게 복선이었다. [[미라]]가 된 시체의 얼굴이 나오는데, '''[[자유로 귀신]]마냥 두 눈이 파여 있는 모습'''이라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혐오감을 주었다.] 섬에서부터 들렸던 목소리의 정체는 의자의 기계에서 나왔다. 자신의 몸과 외모가 세월을 이기지 못해서 늙고 추악해지자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살았으며 자존심이 더럽게 센지라 누군가가 자기 몸에 손을 댄다는 것을 참지못한지라 기계인간이 되지 않고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자기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이후 진실을 알게 된 철이는 애먼 니콜라이만 희생당했다는 사실에 불같이 분노하며 여왕의 성 천장에서 주기적으로 바람을 통과시켜 자동연주되는 하프 기계를 총으로 쏴 박살내 버리자 폭발하는 섬과 함께 그녀의 시체도 불에 타면서 사라졌다. * 마틸 (성우 기경옥) TV판 66화인 안개 속의 장례식의 별 편에 등장하는 종지기 여인. 관 속에 갇혀 생매장 될 뻔한 메텔과 철이를 구해준다. 본래 항시 종을 쳐야하지만 바람이 불어 종이 흔들려 울릴 땐 쉬곤 했는데, 바람이 그친 사이 종루에 없어 종소리가 그친 바람에 다음 장례식 대상으로 지목되어 다른 사람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철이도 그녀의 모습을 보자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후 철이와 메텔이 마틸을 죽인 그 인간들을 쏴서[* 장례식의 별의 주민들은 장례식을 위해 서로 죽이면서 반복을 하여 무기와 방어구 기술력이 엄청 발전해서 철이와 메텔이 쏘는 총으로는 죽지 않고 기절하는 정도로 끝난다. 근데 장례식의 별 주민들은 죽음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서 그냥 쓰러져 있으면 죽은걸로 판단해서 강제로 매장해버린다. 철이와 메텔도 죽지 않았는데 생매장 당했었다.] 장례식 대상으로 만들어 나름의 복수를 해준다. * 다이루즈 (성우 안지환) TV판 67화인 우주 스님 다이루즈 편에 등장하는 기계인간 승려.[* 은하철도 999에서 나오는 유일한 네임드 종교인이다.] 본인은 우주를 떠도는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종소리를 친다고는 하지만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999호에 승차하였을 때 종을 울려대며 승객을 불편하게 했던 인물이다. 원래는 군인이었으나 전쟁터에 참전하여 참혹함을 직접 겪으며 전우를 모두 잃는 아픔을 경험했고 속세에 원망을 느껴서 승려가 되었다. 삶을 포기했던 미카엘을 염불을 외우면서 살려보려고 하는 등 의도 자체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 염불이 통하지 않은 미카엘을 철이가 설득하여 삶의 의지를 찾게한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는지, 자신이 들고다니던 종을 부숴버리며 자신의 기계 몸에서 특수 칼슘 원석을 떼어내 치과에 제공하여 철이의 치아를 치료하게 해준다.[* 특수 칼슘을 써서 이가 단단해졌는지, 치료가 끝난 뒤에 메텔이 강화[[전병]]을 씹어보라고 철이에게 준다.] 이후에는 머리만 남은채로 절벽에서 300년을 수도하는데, 자신이 우주에서 제일가는 승려라 믿었지만 철이가 미카엘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난 후 아직도 수행이 부족함을 깨달았고, 자신의 몸을 제공해 준 이유는 기계 몸으로 살아있는 이상 고통은 계속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철이에게 말해준다. 그 후로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며 수행을 다 마쳐 진정한 도를 깨달았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유는 그 후에 그 별에 999호가 정차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 * 미카엘 TV판 67화인 우주 스님 다이로즈 편에 등장하는 소년. 친구와 싸워서 총맞고 응급차를 타서 병원 앞까지와서 나오자마자 총들고 치료 안받겠다고 하다가 철이에게 제압당하고 쓰러져서 수술을 받는다. 원래는 다정하고 용감한 소년이었지만 은행강도에게 부모님을 잃은 후 실의에 빠져 탈선에 빠진다. 처음에는 철이의 태도를 보고 상당히 불쾌해했지만 철이에게 싸대기를 2대 얻어 맞은 뒤 어머니를 잃은 사연을 들으며 설득받고 용기를 얻는다, 이후 비뚤어진 마음을 고쳐먹어 의지를 갖고 총맞은 상처의 수술 고비를 이겨내게 되고 철이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친해진다. * 마리아 TV판 67화인 우주 스님 다이로즈 편에 등장하는 소녀로 미카엘의 여자친구다. 탈선에 빠진 미카엘을 걱정한다. 우연히 병원 앞에서 도움을 받게된 철이와 메텔에게 미카엘이 탈선에 빠진계기와 병원에 실려오게 된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미카엘과 마리아가 거주하는 지역은 메텔이 치안이 안좋은 소문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탈선에 빠진 미카엘이 이 지역에서 사귄 나쁜 친구들과 말다툼을 하다가 싸움이 심해져서 총을 겨누다가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왔다.] 이후 병실에서 미카엘을 설득하여 용기를 준 철이와 마음을 고쳐먹은 미카엘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게 된다. * 미르 (한국판 이름은 미라) (성우 김수희) TV판 68화인 호기심이라는 이름의 별 편에 등장하는 여자로 호기심별에 잡혀간 남자친구인 마스크를 그리워한다. 철이와 메텔이 999호에 승차하기 전에도 마스크와 함께 999호에 승객이었던 적이 있다.[* 마스크가 호기심의 별에 의해 실종 되었던 때 미르가 실종 되었던 사건을 철이가 물어봐서 털어놓는데 마스크가 실종되는 바람에 차장이 승객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유로 은하철도 관리국으로부터 큰 질책을 받으며 짤릴뻔 했었다고 언급한다.] 이후 마스크를 발견해서 구조했지만 결국 사망하였고 크게 절망하고 만다. * 마스크 (한국판 이름은 미로) TV판 68화인 호기심이라는 이름의 별 편에 등장하는 남자. 직업은 사진작가로 작중시점 이전에 과거 미르와 999호에 승차했던 승객으로 호기심의 별을 촬영하다가 별에 의해 납치되어 실종되었으며 이후 작중에서 호기심의 별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때 철이에게 칼을 주며 별을 찌르라고 조언 해줬다. 철이와 미르 일행에게 구조되었지만 결국 999호의 병실에서 탈진으로 사망하였다.[* 온몸에 난도질당한 상태였다.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었는지 살 가망이 없다는 투로 애기했다.] * 호기심의 별 (성우는 정남) TV판 68화인 호기심이라는 이름의 별 편에 나오는 행성으로 뇌파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메텔의 추측으로는 과거 기계 문명이 발달한 별이 결국 별 전체가 인공지능이 지배하게 된 것으로 판단했다.] 사람들의 몸 내부와 마음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납치하고 몸을 해부하는 방식으로 죽여왔다. 나중에 메텔을 해부하려다가 자신의 전부인 메텔을 건드린 것에 분노한 철이에 의해 속을 보인 후 자식별들과 함께 자폭한다. * 모젤 TV판 69화인 C62의 반란편에 등장한 강도. 67화에 999가 임시정차를 했을때 555호도 정차를 했었는데 555우편차가 이 일행에게 털렸고 999에 탔다. 경비국이 나타나도 테츠로를 인질로 온갖 협박을 다 해 경비국은 999를 움직이게 해 일단 강도가 원하는 대로 다 하지만 돌아온 기관차가 움직이는 도중에 뒤에 붙어서 생긴 반동을 기회로 강도를 역관광시켜버린다. 여담으로 테츠로가 모젤을 죽일 위기에 놓이자 제발 죽이지 말라며 찌질한 모습을 보인다. * 칸델 TV판 69화인 C62의 반란편에 등장한 모젤의 동료다. 경비국에게 잡혀버린다. * 코아 성우 - [[김용식(성우)|김용식]] TV판 70화인 상냥한 꽃의 도시 편에 등장하는 남자. 독화들을 행성에 심어놓은 여왕과 여왕의 법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전사이다. 꽃의 도시에 피어있는 독화(毒花)들로 인해 아들이 중독되어 병약해지자 아들과 독꽃들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독꽃들을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자신이 만든 폭탄과 비행기를 이용해 발화(發火)를 시도하였다. 그렇지만 꽃들을 없애면 사형에 처하는지라 각오하고 이 짓을 저지르던중 결국 덜미가 잡혀 나오라는 협박에 나가든 말든 죽을거라고 생각해 집에서 혼자 최후를 맞으려 했으나 가족들도 남편과 아빠가 없이는 살수는 없다며 가족들도 남아서 죽으려 했다. * 레아 (성우 김수희) TV판 70화인 상냥한 꽃의 도시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코아의 부인이다. 철이가 꽃들을 불태우는 것에 의아해 하던 중 아들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자 진정시킨 뒤 그 꽃들은 평범한 꽃이 아닌 독꽃이라고 알려줬다. * 미아 TV판 70화인 상냥한 꽃의 도시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코아 부부의 딸. 철이가 독꽃이라는 사실을 알자 처음 봤을땐 마치 천국에 온 것처럼 아름다웠다고 말하자 꽃들이 많다고 해서 다 천국은 아니라고 말했다. * 도아 TV판 70화인 상냥한 꽃의 도시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코아 부부의 아들. 독화에 의해 중독되어 병약한 신세를 가지고 있다. * 꽃의 도시의 장군 꽃의 도시를 순찰하는 장군 100년전 여왕이 꽃들을 꺾으면 사형에 처한다는 법을 지키고 있다.[* 여왕은 한참전에 이미 죽었다.] 독꽃이라는것을 알고있는데다 양심은 있던 인물인지 처음에는 꽃에 불을 지른 죄로 코어네 가족이 있던 지하에 니켈을 퍼부어 죽이려 했지만 철이가 "당신도 가족이 있을 거 아니에요!" 란 항의와 주민들의 등쌀에 결국 모두 지하에서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처리하고 병사들을 물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